1년 넘게 밀린 자금조달…감사의견 어쩌나
한창이 추진 중인 자금조달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지난 7월 최대주주에 오른 타이탄에쿼티는 한창이 추진한 자금을 자체조달하고 추가로 총 3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마저도 5개월 넘게 밀렸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창은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67, 68회차 CB) 발행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