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노 개런티에도 투자수익 못 낸 '화란'
배우 송중기가 노 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이 흥행에 실패하며 메인투자를 맡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러스엠)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고수익을 올리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제작비 규모가 크지 않아 추후 부가수익을 넉넉하게 올릴 경우 손익분기점(BEP)은 넘길 가능성이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화란' 관객은 전일 기준 2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