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홍원준 "게임사 혹은 비게임사 인수합병 검토"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의 해법으로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낸다. 게임 혹은 비게임 분야 인수합병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지켰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9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기작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경우 2일 시작된 사전예약이 내부 기대를 넘어서는 규모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