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위한 자본적정성 굴레 벗기 힘들어
우리금융지주가 열위한 자본적정성 굴레에서 벗어나지 좀처럼 못하고 있다. 내부에서 설정한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12%로 경쟁 은행들이 설정하고 있는 13%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비은행 계열사 인수합병(M&A)은 물론 최근 은행에 요구되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고려하면 자본력 강화가 우리금융에 가장 우선되는 선결 숙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