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중저신용대출 확대 '건전성‧형평성' 딜레마
인터넷전문은행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올해 목표로 잡은 중·저신용 대출 비율을 지키기 위해 부랴부랴 중·저신용자 상품 금리를 낮췄다. 그러나 저신용자와 고신용자와의 대출금리가 역전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더해 금리인상기를 맞아 인터넷은행들은 건전성도 악화하는 모양새다. ◆ 고신용자와 금리역전...'역차별' 논란 17일 금융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