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엠, 영화 '서울의 봄'으로 봄날 맞을까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의 올해 마지막 메인투자 영화인 '서울의 봄'이 다음주 개봉한다. 플러스엠이 투자한 주요 작품이 올해 모두 손익분기점(BEP)를 넘기지 못해 회사는 '서울의 봄' 흥행에 사활을 걸게 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배급은 콘텐트리중앙 자회사인 메가박스중앙의 영화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