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벤처스, 펀딩 혹한기 400억 모은 비결
신생 벤처캐피탈 에스벤처스가 펀딩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400억원 상당의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했다. 올 들어 벤처펀드 2개를 잇달아 결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다. 딥테크 투자 전문가 도승환·김현철 공동대표의 시너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벤처스는 이날 오후 결성총회를 열고 '2023 에스초격차 지역균형발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