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파우더 65% 소진 H&Q, 새 펀드 만들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4호 블라인드펀드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3100억원을 현대네트워크에 투자하는 딜 종결을 눈앞에 두면서다. H&Q는 이번 딜로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를 65%가량 소진하게 되면서 내년 새 펀드 조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Q는 최근 현대네트워크가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