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딜 가뭄 지속, 하반기 점진 회복 전망"
올 한해 국내외 인수합병(M&A) 시장이 '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 각종 위험부담(리스크)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급격한 반등보다는 하반기부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대준 삼일PwC 딜 부문 대표(사진)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