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연체율 상승에 여신전략 수정 '고심'
DGB금융지주가 연체율 관리를 위해 기업대출에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여신 전략을 잡았다. 가계대출 위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의 올 3분기 말 기준 연체율은 0.96%로 전 분기(0.90%) 대비 6bp(1bp=0.01%p)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4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