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한앤브라더스, 바디프랜드 경영복귀는 '글쎄'
올해 초 바디프랜드 공동운용사(Co-GP)자격을 상실한 한앤브라더스가 경영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찰이 증거가 부족하다며 한앤브라더스를 기소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하지만 당시 자금을 제공한 펀드 출자자(LP)들이 한앤브라더스의 GP 복귀를 반기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바디프랜드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24일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