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두달 새 '4兆' 모았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0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지 2개월 만에 목표자금의 40% 가량을 모았다. 현재 1차 클로징을 마친 상태로, 내년 말까지 펀딩을 지속해 목표액을 맞출 계획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4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6호 블라인드펀드의 1차 클로징을 마무리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