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메디테크·헬스케어, 정상화 될까
대원제약 자회사인 대원메디테크(구 딜라이트)와 대원헬스케어(구 극동에치팜)의 정상화가 요원하다. 대원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인수됐지만 좀처럼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대원제약 측은 최근 인수키로 한 에스디생명공학까지 더해 내년부터 신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메디테크, 대원헬스케어 등 두 회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