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4년만에 매각 딜 'SK에코프라임'에 쏠린 눈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SK에코프라임 매각을 눈앞에 뒀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올리는 풀 엑시트(Full Exit) 성과다. 한앤코는 지난해 자본재조정(리캡)을 통해 투자금 일부를 상환 받았는데, 이번 매각에 성공할 경우 65% 이상의 총수익률이 기대된다. 4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4호 펀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