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투자파트너스, VC 활동준비 마쳤다
국내 결제 전문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다날'이 설립한 투자사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설립 4년 만에 벤처캐피탈로 활동할 채비를 갖췄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첫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하면서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다날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4일 59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인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의 1차 클로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