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수주 '0'건…국내 사업전망도 불투명
동아지질이 지난해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 실적 전망도 어둡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 투자 위축으로 인해 주력사업 매출 감소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해외 토목 매출이 축소한 가운데 해외 법인도 청산하고 있어 당분간 실적 반등은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다. 동아지질의 매출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