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대표, 롭스플러스 해결책 있나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슈퍼사업부 대표(사진)의 전략적 선택이었던 '롭스플러스'가 당초 계획보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매장 수만 봐도 론칭 초기 계획 대비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롯데마트 측은 대형마트의 리뉴얼 과정에서 롭스플러스를 입점시키는 전략을 통해 점진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단 입장이다. 롯데쇼핑의 롭스는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