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원팀코리아 전략, 고도화해야"
정부와 민간기업이 합심해 해외건설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동·플랜트·도급사업 중심의 사업 패턴에서 벗어나 투자개발사업 역량 강화와 사업 다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해외건설 진출전략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외건설협회가 주관을 맡았고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