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진심인 하이브, 신생 벤처에 300억 투자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신성장동력으로 게임사업을 점찍었다. 지난해 종속회사 '하이브IM'을 설립하고, 총 700억원을 출자해 게임 퍼블리싱 및 개발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는 신생 게임 개발사에 300억원을 베팅하는 등 과감한 행보도 보이고 있다. 3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9월 아쿠아트리에 300억원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