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號, 리스크관리 집중…실적반등 '주목'
계룡건설이 이승찬 회장 체제에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실적 하락이 불가피해 신규 분양보다는 미분양 물량 줄이기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내년 입주를 앞둔 사업장이 있는 만큼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1713억원으로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