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전진기지 세운 JYP엔터
JYP엔터테인먼트가 벤처투자 전진기지를 구축했다. 올해 신기술사업금융사(신기사) 'JYP파트너스'를 설립하고 투자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을 영입했다. 운용사는 신기사 라이선스 취득 후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딜 소싱에 나설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JYP파트너스는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사 인가를 신청했다. 심사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