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신탁, 차입형 확대에도 수익성 '지지부진'
신한자산신탁이 올해 차입형토지신탁 수주를 늘리며 수익성 향상을 도모했지만 자산대비순이익률(ROA)과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CR은 올해 이승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1000% 아래로 떨어졌다. 업계는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한다. 신한자산신탁은 올해 3분기 별도 차입형토지신탁 수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