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키워드 '투명성 강화', 잡음 끊어낸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투명성 강화를 내년 과제로 제시했다. 빗썸을 둘러싼 끊이지 않은 최대주주 리스크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다. 내년 기업공개(IPO) 추진과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빗썸과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신뢰도 회복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5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