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에너지·주택사업 확대…운전자금 재무부담↑
한양의 순차입금이 에너지사업 지분투자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른 지출 증가 등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순차입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 판단에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 외에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장 신용등급이 떨어지진 않지만, 재무부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