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김희송 '투톱 체제'…신한운용, 내년에 이어갈까
신한자산운용이 조재민·김희송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취임 후 첫 계열사 대표이사(CEO) 인사를 앞둔 상황에서 조재민·김희송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나서다. 신한자산운용은 2022년부터 전통자산(주식·채권)을 맡은 조 대표와 대체자산(부동산·특별·혼합)을 담당한 김 대표의 투톱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