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확장'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에 기존 인력 파견
삼성전자가 천안사업장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CAPA)을 2배 이상 확대키로 하면서 기존 화성·평택사업장 인력들을 파견한다. 하지만 기존 인력들이 생활권과 거리가 있는 천안까지 이동하는 것에 부담을 가져 회사 차원에서도 인력 확보와 수급에에 고민이 많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