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진출 K&H특수가스...100억 추가차입 고민
금호석유화학과 한국특수가스가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착공식을 진행하며 신사업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내후년이면 연 7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갖추게 되는데, 이는 2만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앞으로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사업을 맡게 될 K&H특수가스는 차입을 통해 1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탄소포집 설비 구축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