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새 수장 이훈기…실적 개선·신사업 방점
이훈기(1967년생)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이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직전 총괄대표인 김교현 부회장이 1957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신임 대표이사 나이가 10년 젊어졌다.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올해 2분기까지 5개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가 3분기 흑자로 전환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 중이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