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출격…실적·주가 반등 이끌까
엔씨소프트의 명운을 건 신작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7일 오후 8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탈(脫) 리니지를 외치며 수년간 공들인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실적 부진에 빠진 엔씨소프트를 구원할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