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적자 늪' 자회사 CEO 교체
SK가스의 자회사 SK어드밴스드가 김철진 전 대표를 다시 기용한다. SK어드밴스드 이사진 7명 가운데 5명이 합작 파트너 기업들의 인사인 만큼, 이번 인사는 SK어드밴스드의 실적 부진 장기화를 타개하기 위한 합작 파트너사들의 쇄신 의지로 분석되고 있다. SK가스 경우 SK어드밴스드의 최대 주주이기는 하나, 지분율을 45%까지 낮춘 상태다. SK가스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