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빠진 엔씨 'TL'…'신작 징크스'에 발목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출시 효과를 좀처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신작 TL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신작 출시 때마다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이번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평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8% 하락한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