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성장 이끈 김성훈 대표, 2연임 성공할까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가 두 번째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는 첫 임기에 이어 두 번째 임기 동안에도 ETF(상장지수펀드)와 해외 투자 등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모기업인 키움증권의 대표 교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의 임기는 2024년 3월 만료된다. 2018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