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충주공장, 주요 주사제 생산 맡는다
이연제약이 주요 주사제 생산을 최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은 충주공장으로 이전한다. 시장성이 큰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 효율을 높여 매출을 극대화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전 대상은 항생제 '세파제돈', 소염제 '프랙타' 등으로 점쳐진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11일 딜사이트와 통화에서 "진천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케미칼 주사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