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올해 자사주 58억어치 샀다
SK그룹 오너 3세이자 최태원 회장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연말에도 자사주 매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최 사장은 올 들어 58억원어치에 달하는 회사 주식을 사들이며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장이 지난 1일과 4일 회사 주식 1만8424주를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평균 매수단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