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최성환 사장, SK주식 또 매도
1981년생인 SK그룹 오너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SK㈜ 주식을 또다시 매도했다. 재계는 해당 주식을 매도해 마련한 자금으로 SK네트웍스 주식을 사드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최성환 사장은 SK 주식 1500주를 장내매도해 기존 10만4595주에서 10만3095주로 주식수가 줄어들었다. 최 사장은 부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