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김범수, 7차 비상 회의에 임직원 만남까지
'은둔형 경영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창사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 회사를 쇄신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이날 오전 7차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경영 쇄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센터장을 비롯해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