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DL이앤씨, '부동산PF 지원펀드' 힘 보탠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투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부동산PF 부실사업장을 살리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펀드에 건설사도 힘을 보탠 것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투자금 모집에 참여한다. 규모는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