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억 든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로 간다
'롯데컬처웍스'가 주축투자와 제작을 맡은 드라마 '더 에이트 쇼'(원제 머니게임)가 크랭크인(촬영시작) 1년 반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편성됐다. 24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으로, 투자자들은 제작비에 일정 금액을 더한 수익을 거두게 될 전망이다. 12일 문화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드라마 '더 에이트 쇼'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