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삼호그린 등 VC 8곳, 펀딩 가뭄 속 '단비'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벤처캐피탈 8곳이 각 50억원의 매칭(matching)자금을 확보했다. 펀드레이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출자금을 확보한 만큼 신규 펀드 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BK혁신성장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