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동, 거래소와 벌점 금지 소송서 '패소'
더미동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사실상의 벌점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이 회사는 이번 패소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13일 딜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더미동은 지난 6일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한 '불성실공시 제재 금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 더미동은 차량 블랙박스와 관광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