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시험대 오른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첫 연임 시험대에 오른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전승호 사장 역시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3연임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업계에선 이 대표와 전 대표가 외형 확대와 내실 다지기에 성공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R&D) 추진으로 제품 라인업과 파이프라인을 강화한 성과 등을 고려했을 때 무난히 재신임 받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