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505억 BW 완판…전동화 실탄 마련
KG모빌리티(KGM)가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한 150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완판되면서 전동화 시대 대비를 위한 실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1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M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제122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에 1969억9100만원의 자금이 몰렸다. 모집 금액인 1505억원의 1.31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