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새 수장, '해외 투자 전문가'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5년 만에 바뀐다. 기존의 이현승 대표가 떠나는 자리를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 부문장(전무)가 이어받았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KB자산운용 등 계열사 8곳의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KB자산운용 신임 대표 후보로 김 부문장을 내정했다. KB자산운용은 12월 안에 대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