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캡 성과'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연임 '장밋빛'
내년 초 임기가 만료하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의 연임 가능성에 업계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제품 라인업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회사 경영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렸단 평가 때문이다. 특히 35개국에 기술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성과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그의 재신임에 무게를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