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163억 손배소 승소…신사업 성과도 가시화
아이톡시가 이전 경영진 등과의 163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5년 만에 승소했다. 15일 아이톡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 회사가 이전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배소 1심에서 지난 9일 회사측의 손을 들어줬다. 아이톡시는 3개 회사와 6명의 관계자에게 배임·횡령 금액 163억원의 손실을 배상하라며 지난 2019년 해당 소를 제기했다.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