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제29대 건설협회장 당선
제29대 대한건설협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당선됐다. 전문경영인이 건설협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결과다. 건설경기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신임 건설협회장이 당면한 위기 해법을 어떻게 제시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3회 임시총회를 통해 '제29대 회장 선출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 제29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