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신탁 이승수號, 조직개편 키워드 '리스크 관리'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대표가 올해 1월 취임 후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영업조직을 축소한 데 이어 이달 정기인사도 추가적으로 조직 슬림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시장 경색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수주를 늘리는 공격적 운영보다는 비용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보전하는 경영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