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숨고르기…승부수 언제쯤
95분기 연속 흑자를 이끈 제련 사업이 고려아연의 뒤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지만 최윤범 회장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시급한 과제로 봤다. 최 회장은 신성장 중심으로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고려아연의 M&A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지만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할 때 추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