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조재민 '원톱' 전환…ETF 흥행 이끈다
신한자산운용이 조재민 단독 대표 체제로 탈바꿈한다. 조 대표는 2년 임기가 보장되면서 ETF(상장지수펀드)를 비롯한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욱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조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았던 김희송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는 내려오지만 부동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부문의 잠재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