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표명 안 해도 돼"…최정우, 사실상 연임 가닥
포스코홀딩스가 새로운 회장 선임안을 도출했다. 현직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임기 종료 3개월 전 곧바로 차기 회장 인선에 돌입하도록 했다. 사실상 최정우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는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는 해석이다. 19일 포스코홀딩스가 이사회를 거쳐 내놓은 새 지배구조 개선안을 보면, 현직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 여부와 관계없이 임기만료 3개...